[속보] 고산초등 '하수민'친구'윤채연'에게 미안함을 전하기 위해 뉴스로···
고산초등학교의 한 학생이 친구에게 전한 미안함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을 선택했다.
5학년 학생 하수민(11세)은 최근 친구 윤채연(11세)과의 갈등으로 마음의 상처를 남긴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도로 뉴스 매체를 통해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자 했다.
하수민은 "최근 윤채연과의 작은 오해로 인해 서로 감정이 상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내가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를 전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