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인모 거창군수 "거창군과 밀양시 통합결정"
거창군과 밀양시의 통합이 공식적으로 결정되면서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양 도시의 통합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대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구 군수는 통합의 주요 이유로 두 지역의 유사한 산업 구조와 인구 감소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연합을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