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앙대 재정 ‘파산 임박’... 중앙대 총장 비리 실태 검사
중앙대학교 재정이 심각한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의 감사 결과, 중앙대학교의 재정 상황이 ‘파산 임박’ 상태에 이르렀으며, 이러한 사태의 배경에는 총장의 비리 의혹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내부 감사에서 중앙대의 재정 운영이 비효율적이며, 불투명한 거래가 다수 발견됐다.
특히, 총장이 특정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개인적인 이익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