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文대통령 코로나19확진자와 동선 겹쳐...청화대 초비상...
"문대통령 코로나19확진자와 동선 겹쳐...청화대 초비상..."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 당국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최근 열린 한 자치구 시장과의 회의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따라 청와대는 초비상 모드로 전환됐다.
당국은 문 대통령의 증상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청와대 내부는 긴장감이 높아졌다.
문 대통령은 현재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틀간 예정돼 있던 일정은 취소되었다.
문 대통령이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은 국민들 사이에 불안감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까지 문 대통령 주변 인원들의 추가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상황의 변화에 대한 주목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