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월 5일부터 모든 학원 영업 중지

입력 : 2021-04-01 (08:24:38) | 수정 : 2026-01-01 (04:24:49)

[속보] 4월 5일부터 모든 학원 영업 중지

4월 5일부터 모든 학원이 코로나19 대응 조치로 영업을 중지하게 됐습니다.
정부는 교육기관의 영업 중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수많은 학생들이 학원에서 수업을 받는 만큼, 이번 조치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원 영업 중지 기간 동안에는 온라인 강의나 홈스쿨링 등을 통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부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적극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원 관계자들은 영업 중지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조치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은 여론이 분분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학원의 영업 중지 조치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조치가 계속 이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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