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애인차별 금지법 개정, 최장 '5년이하의 징역'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법 개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새로운 법안을 통해 장애인 차별 행위에 대해 최장 5년 이하의 징역형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는 장애인 권리 보호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강력한 조치로, 사회 전반의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간 장애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차별을 경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