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T도 전직원 600만원 지급…SKT 發 이통사 임금인상 행렬
통신업계의 임금 인상 바람이 KT에까지 확산됐다.
KT는 모든 직원에게 600만 원의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SK텔레콤이 최근 전 직원의 기본급을 인상한 데 이어, 통신사 간의 임금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낳고 있다.
KT의 이번 결정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인력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높은 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