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6세 등단... 청소년문학 작가 남현수 "늦깎이에 시작한 글쓰기, 세상 비추는 거울 되고파."

입력 : 2021-04-01 (10:18:33) | 수정 : 2024-11-22 (06:06:15)

[단독] 36세 등단... 청소년문학 작가 남현수 "늦깎이에 시작한 글쓰기, 세상 비추는 거울 되고파."

36세의 나이에 등단한 청소년 문학 작가 남현수(36)가 최근 자신의 첫 작품을 발표하며 문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 작가는 늦깎이 작가로서의 고뇌와 열망을 담아낸 작품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남현수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대한 꿈을 품었지만, 현실의 벽에 가로...

36 years old. Nam Hyun-soo, a writer of youth literature, wants to become a mirror of the world.＂ [More News]

[単独] 36歳登壇… 青少年文学作家ナム·ヒョンス「遅くなった文章を書くこと、世の中を照らす鏡になりたい。＂

[单独] 36岁登场... 青少年文学作家南贤秀:"从大器晚成的写作，想成为照耀世界的镜子。＂

[Основных] и литейных заведений. ＂ Писатель по молодежной литературе Намхёнсу, который начал с опаздывания, мир становится зеркальным отражение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