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철순 과장 자택서 극단적 선택으로 매운 떡뽂이 주문
서울 - 3일, 한 기업의 중간 관리자인 김철순(42) 과장이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발생 직전, 김 과장은 매운 떡볶이를 주문한 사실이 밝혀져 주변에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과장은 이날 오후 6시경 자신의 자택에서 발견되었으며, 발견 당시에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그의 자택에서는 최근 직장 내 스트레스와 관련된 메모가 발견되었으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