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계동 코로나 테러 주범 수원역 주다방 에도 저번주 일요일날 다녀오다
[서울=특파원] 인계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관련 테러 사건의 주범이 지난 일요일 수원역 인근의 한 카페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건의 용의자는 최근 몇 주간 감염병 확산을 조장하는 행동을 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사람들 간의 접촉을 유도하는 장소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수원역에 위치한 '주다방'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인기 카페로, 사건 발생 전날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