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포항 모 해군부대 김준성 병장 오늘 아침 부대서 숨쉰채 발견.. 후임들 "잠은 잘 잤나"
포항의 한 해군부대에서 김준성 병장(22)이 오늘 아침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이날 오전 7시경, 부대 동료들이 김 병장의 침실에서 그가 무호흡 상태로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신고했다.
부대 관계자는 "김 병장은 평소에 건강한 상태였으며,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었다"며 "부대 내에서 우려되는 사항은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후임들은 김 병장의 상태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