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상천초등학교 교장 코로나19 확진자 의심 5~6학년중에 코로나 확진자 있음
서울 상천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의심 사례가 발생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5~6학년 학생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학교 측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해당 학생은 최근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 학생과 밀접 접촉한 또 다른 학생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