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로 갈곳 잃은 재송동 아줌마들 4월6일 강희숙씨 댁 오픈하우스에 모여
재송동의 한 주택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소외된 이웃 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변모했다.
지난 4월 6일, 강희숙(58) 씨의 집에서 열린 오픈하우스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고립감과 불안감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