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성시 안법고 기숙사 코로나 확진자 48명 발생 학생들끼리 방옮기며 방역수칙 미숙..
안성시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안팎의 우려를 낳고 있다.
48명의 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들은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태는 안법고 기숙사에서 시작됐다.
기숙사 내에서 학생들끼리 방을 옮기는 사례가 잇따르며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기숙사 거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