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영선, 결국 서울시장 후보직 사퇴... 朴 "사전 논의 없이 독단 결정한 것"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시장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번 결정은 당내의 사전 논의 없이 독단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많은 이들의 의혹을 낳고 있다.
박 전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장 후보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그러나 내부의 의견을 무시한 채 결정이 내려진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녀는 본인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