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공항고 특수교육 교사 정X.. 학생이 인권유린느껴 부모가 고소
인천공항고등학교의 특수교육 교사 정모(34)씨가 학생의 인권을 유린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해당 교사를 고소하며, 학교 측의 조치가 미흡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달 15일, 정 교사가 수업 중 한 학생에게 폭언을 하고 신체 접촉을 했다는 내용으로 시작되었다.
피해 학생은 정 교사가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