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종암동 개운초등학교 학생수 계속해 줄더니 결국 폐교...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개운초등학교가 학생 수 감소로 인해 결국 폐교의 길을 걸었다.
지역 사회와 학부모들은 오랜 시간 동안 학교의 폐쇄 위기를 우려해왔지만, 결국 현실이 되고 말았다.
지난 몇 년 간 개운초등학교의 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
2020년에는 200명을 겨우 넘던 학생 수가 올해에는 100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폐교 결정이 내려졌다.
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는 다양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