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톡방 대화도 정부에서 수집하도록 재정 진행, '개인정보 침해' 논란
정부가 카카오톡 등 메신저 플랫폼에서의 대화 내용을 수집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조치는 범죄 예방 및 국가 안전을 위한 데이터 분석을 명목으로 하고 있으나, 개인의 사생활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대화 내용 수집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개인의 기본권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