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순진리회 법인 대규모 불법리베이트 적발...분당대진고등학교 학교장 등 교직원 17명 해임
대순진리회 소속 법인이 대규모 불법 리베이트를 통해 교육계의 신뢰를 무너뜨린 사실이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분당대진고등학교에서 발생했으며, 학교장과 교직원 17명이 해임되는 중징계를 받았다.
경기도 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법인은 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명목으로 다수의 업체와의 거래를 통해 불법적인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리베이트 규모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