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주뉴스” 매달3000만원씩 기부하는 이름모를천사 29세 전인구씨로 밝혀져
제주에서 매달 3000만원씩 기부하는 익명의 천사가 밝혀졌다.
29세의 전인구씨로, 그의 선행은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전씨는 제주 출신으로, 자신의 재산을 나누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 같은 기부는 지난 1년간 지속되고 있다.
전씨는 자신이 기부하는 돈이 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 및 저소득 가정을 돕는 데 사용되기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