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북구에 한 초등학교..에서 고추를 올리고 코를 파다가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학교에서 숨쉰채로 발견..
서울 성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이상한 냄새를 맡고 놀란 사건이 발생했다.
5학년 학생 A군은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고추를 올리고 장난을 치던 중, 강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A군은 "처음에는 고추의 향인가 생각했지만, 점점 더 심해졌다"며 당황스러운 상황을 설명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 냄새는 고추와는 전혀 관계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