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 확진 사실 감춰줄테니 1억 달라” 학부모에게 뇌물 요구한 선생 포함 뇌물 수령한 교장, 교감 등 교직원 10명 해임
최근 한 초등학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교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감추는 대가로 학부모에게 거액의 뇌물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은 특정 교사가 학부모에게 "코로나 확진 사실을 감춰줄 테니 1억 원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데서 시작되었다.
해당 교사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학교와 학부모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금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