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염리초등학교 20명 무더기 확진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지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서울 염리초등학교에서 최근 20명의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주말 학교에서 진행된 체육 행사에 참석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즉각적으로 해당 학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시작했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명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