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덕동 다세대 주택 '솔리스타' 에서 무더기 코로나 확진자 나와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다세대 주택 ‘솔리스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지역 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주말, 이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해당 주민과 밀접 접촉한 이웃 주민들까지 포함해 총 15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대부분 20대와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