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금천구 코로나확진자 친부 살해, "화가 나서 그랬다" 주민반응...
서울 금천구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지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친부를 살해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은 지난 주말 저녁에 발생했으며, 아들은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아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가족 내에서 갈등이 심화되면서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들은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