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월 1일 안성 코로나 확진 821명 긴급 폐쇄조치 명령
안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지역 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4월 1일, 안성시는 하루 만에 8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폐쇄조치를 명령했다.
이는 지난해 3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시청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수의 급증은 지역 내 감염 전파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