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광역시장, 코로나 위기 단계 2단계로 등급 올려, 당분간 학교에서는 3분의 1로 등교

입력 : 2021-04-01 (22:53:52) | 수정 : 2025-03-14 (21:48:21)

[속보] 대전 광역시장, 코로나 위기 단계 2단계로 등급 올려, 당분간 학교에서는 3분의 1로 등교

대전광역시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하며, 당분간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내린 조치로 풀이된다.
대전시는 15일 열린 긴급 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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