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외고 교직원 총 11명 코로나19 확진 익일 학생 전수조사 돌입
서울특별시의 한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교직원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학교의 학생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즉각적으로 실시됐다.
이 학교는 서울 외곽에 위치한 유명한 외국어 고등학교로, 평소 높은 학업 성취도로 주목받아 왔다.
확진자들은 최근 1주일간 학교에서 정상적으로 근무하며 학생들과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즉각적으로 해당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