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바이든 , 채널 사칭 범죄수사 직접 지휘...백악관 대변인 성명 발표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최근 발생한 채널 사칭 범죄와 관련해 직접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이 사건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범죄가 증가하면서 그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통령은 이러한 범죄가 국가의 정보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