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진구 세*초 단독 코로나 확진자 36명으로 늘어
서울 광진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으로 증가하면서 지역 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건 당국은 이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확진자는 지난주 이 학교의 한 학생이 처음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해당 학생은 최근 가족과 함께 외부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