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피셜]키움,前LA다저스 밸린저 영입 합의...이적료2550억에 팀 레코드 경신 밸린저"한국 사랑해요"
[서울=09일(현지시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전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타자 밸린저 선수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단독 보도됐다.
이적료는 약 2550억 원에 이른다.
이로써 키움은 팀 레코드를 경신하며 강력한 타자를 영입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밸린저 선수는 한국행을 앞두고 "한국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밸린저 선수의 영입으로 다음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팬들의 환호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