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폐교 코로나 집단 감염' 강화도, 내일부터 거리두기 격상 결정
강화도에서 발생한 폐교를 통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 같은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내일부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주 강화도의 한 폐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현재까지 30명이 넘는 확진자를 발생시켰으며, 이 중 일부는 심각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