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외국 학교들 “온라인 수업 여파 너무 커, 여름 방학 줄인다.”
전 세계 여러 나라의 학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의 여파를 극복하기 위해 여름 방학을 줄이는 결정을 내리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고, 교육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국가의 교육청들은 이미 여름 방학을 기존보다 1~2주 단축하기로 발표했다.
특히, 오프라인 수업 재개 이후 많은 학생들이 학습의 어려움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