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학교,스파,종교시설로 감염 지속....대구 영남 이공대 신규 확진 40명..”조사중”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영남 이공대학교에서만 신규 확진자가 40명 발생한 가운데, 학교뿐만 아니라 스파와 종교시설에서도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보건당국은 해당 대학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에 대해 심각한 상황으로 보고 있으며, 감염 경로와 추가 전파 가능성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
이번 확진자들은 주로 기숙사와 학내 활동을 통해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