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닷새째 500명대 4월11일 2.5단계 격상 확정
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며, 정부가 4월 1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내려졌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523명으로, 이 중 지역사회 감염자는 497명이며, 해외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