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대학교, 2023년 정시부터 작곡과 수리 영역 최저 3등급 적용
서울대학교가 2023년 정시 모집부터 작곡과의 수리 영역 최저 3등급 기준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음악 전공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악과 수학의 융합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 시점에서, 수리 능력이 작곡과 관련된 실기와 이론 연구에 필수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학교 관계자는 "작곡 전공 학생들이 음악적 창작뿐만 아니라 이론적 이해를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