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천구 코로나 양성판정 800명을 넘어...
서울 양천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인원이 800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최근 2주간의 감염자 수 증가 추세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추가적인 방역 대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양천구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주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층에서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해당 구역의 학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