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주 근화중서 코로나 확진자 연이어 발생
경주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해 학부모와 지역 사회에 큰 우려를 낳고 있다.
경주 근화중학교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현재까지 총 10명의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학교는 즉각적으로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확진자들은 최근 학교에서 진행된 체육 대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참가 학생 중 일부가 외부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