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콜로라도 주 양친 살해한 초등학생, 알고보니 지속적 아동학대당해...아동복지국을 향한 비난 여론 강해져
콜로라도주 한 초등학생이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아이가 지속적인 아동학대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 발생 직후, 지역 사회는 아동복지국의 무책임한 대처에 대해 강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사건은 지난주 말, 콜로라도주 덴버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0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