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8년생 확진자 가장 많아... 정부, 4월 내 전국 88년생부터 백신 접종 개시
정부가 4월부터 전국적으로 1988년생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1988년생 확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 연령대에 대한 예방 접종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988년생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높은 확진자 수를 기록해왔다.
이들은 사회생활이 활발한 시기인 만큼, 감염 위험이 큰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