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9명 더나와....전국 학교 전부다 10월 4일로 미뤄져
서울, 대한민국 - 사랑제일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9명이 발생하면서, 전국의 학교 개학 일정이 오는 10월 4일로 연기됐다.
이번 사태는 교회의 집단 감염이 지역 사회로 확산되는 상황을 반영하며, 방역 당국은 긴급 대응에 나섰다.
지난주 사랑제일교회에서 발생한 첫 확진자 이후, 교회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 수는 30명을 넘어섰다.
추가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