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월 12일 부산 서면 코로나 1073명 확진 부산 3.5단계 회의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4월 12일, 부산 서면에서만 1,07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지난주 대비 무려 3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문가들은 이 추세가 계속될 경우 의료 시스템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날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5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