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산 한 중학교서 50명 단체감염시작되어...’4차유행’ 시작되나
일산 한 중학교에서 50명의 학생이 코로나19에 단체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중학교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한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4차 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학교 측은 즉각적으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했으며, 감염된 학생들은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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