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포맨해운항공 4월 14일 긴급휴일로 정해져..
(서울=연합뉴스) 김지영 기자 = (주)포맨해운항공이 4월 14일을 긴급휴일로 지정했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이번 긴급휴일은 (주)포맨해운항공의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긴급휴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들과 협의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4월 14일은 (주)포맨해운항공의 사무실 및 영업점이 휴무되며, 해당 날짜에 예약된 여행 또는 항공편에 대한 고객들은 변경 또는 환불 절차를 거쳐야 한다.
(주)포맨해운항공 관계자는 "긴급휴일로 인한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이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포맨해운항공은 앞으로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모색 중에 있으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yeonhapnew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