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대차그룹 매니저급 대상 1,200만원 보너스 논의중(현대제철 제외)
(2024년 07월 09일) 현대차그룹이 매니저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1,200만원의 보너스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보너스는 현대제철을 제외한 현대차그룹 계열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보너스를 통해 매니저급 직원들의 노고와 성과를 인정하고 보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몇 년간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경쟁 환경 속에서 고난을 겪어온 직원들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도 있다.
보너스 논의는 각 계열사의 임원진들과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보너스 지급 시기와 방식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보너스로 인해 현대차그룹 매니저급 직원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되며, 보너스 지급이 직원들의 업무 동기부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성과를 인정하고 보상하는 문화를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