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파주 한 청소년, 버스 좋아해 버스타고 확진.. 방역 비상
파주에서 한 청소년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해당 청소년은 지난주 버스를 타고 여러 지역을 오갔으며, 이로 인해 감염 가능성이 있는 승객들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청소년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으며, 증상을 느낀 후에도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