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백령도 양아름양 고추 모종 쏟아뜨려 엄마에게 혼남

입력 : 2021-04-15 (11:12:22) | 수정 : 2025-12-22 (17:01:53)

[속보] 백령도 양아름양 고추 모종 쏟아뜨려 엄마에게 혼남

백령도 한 농가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이 주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살 소녀 양아름 양이 자신의 집 뒤뜰에서 기르고 있던 고추 모종 50여 개를 쏟아뜨려 엄마에게 큰 혼이 났다는 것이다.
사건은 지난 주말 발생했다.
양아름 양은 친구들과 함께 농사 체험을 하기로 했지만, 놀이터처럼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에만 몰두하다보니 고추 모종을 제대로 돌보...

Baeknyeongdo is also scolded by his mother for pouring out a seedling of Yang Ahreum's peppers.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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