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도율씨가 태은이를 살해해 사형선고받아
한 교도소 수감 중인 김도율씨가 지난 달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
김씨는 이번 사건에서 7살 아들 태은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달 자택에서 아들 태은이를 목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처음에는 아들이 사라졌다고 주변에 알리며 수사를 피해갔지만, 경찰의 철저한 조사 끝에 범행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태은이의 시신은 김씨의 자택 뒷산에서 발견되었으며, 김씨는 살해 동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거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며, 김씨에 대한 비난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김도율씨는 살해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 대해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있으며, 재판을 통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
김씨의 변호인은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현재 김씨의 처우와 재판 과정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