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리시에 토평 2동에 중학교 교사 확진다 무더기로 나와 확진 판정 받은사람 19명...
구리시 토평 2동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해당 학교의 교사 19명이 연이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지역 내 감염 확산 우려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최근 발생한 교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행사 이후 교사들 간의 밀접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