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J회장 7개월 도피생활 끝에... 극단적 선택 "인터폴" 수사 종결
[서울=뉴시스] J회장이 7개월에 걸친 도피생활을 끝내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인터폴에 따르면 J회장은 해외 도피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수사 종결로 인한 귀국이 예정되어 있다.
J회장은 지난해 11월 국내 수사기관에 의해 수사 대상으로 지목되면서 해외로 도피했으며, 해당 국가에서 인터폴 수사를 받았다.
그러나 수사 결과, J회장은 범죄 혐의에 대한 불이익을 받지 않았고, 귀국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관련 당국은 "인터폴 수사를 통해 해당 국가에서는 J회장에 대한 추가 조치가 없었으며, 귀국 후 국내 관련 기관에서 추가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J회장의 귀국 후 추가 조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동안의 도피 생활과 극단적 선택에 대한 이유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으로 J회장의 귀국 후 사건의 전말과 그의 입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